기업과 지역 사회를 위한 더 안전한 도로 건설 
Nye Veier는 노르웨이의 야심 찬 20년에 걸쳐 250억 유로 규모로 진행되는 도로 및 철도 건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조직 중 하나입니다. 노르웨이 교통부가 소유한 Nye Veier는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도시와 지역 사회를 연결하며, 사고를 줄이고 있습니다. 조직은 각 노선을 따라 국가와 기업, 그리고 지역 사회를 위해 사회 경제적 이익을 계산하여 어떤 도로를 우선적으로 건설해야 할지 정합니다.

Nye Veier는 계획, 건설 및 운영 단계가 모두 정부 정책 및 규정을 충족하도록 확인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적 수준의 환경 및 안전 기준을 충족하고 노르웨이 국민에게 최대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디지털 플랫폼
Nye Veier의 핵심 당면 과제는 도로 건설 사업을 위해 넓은 면적의 부지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도로가 지나가는 경로에 있는 토지 및 부동산 소유자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Nye Veier는 공정성과 투명성이 높은 규칙에 기반한 토지 취득 프로세스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제안된 노선에 걸쳐 있는 토지의 소유자를 파악하고 그들과 소통, 협상 및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 느리고 비효율적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도로 완공이 지연되어 비용이 증가하고 시민과 기업에 제공하는 이점을 실현하는 시점이 늦어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Nye Veier는 토지 취득 활동에 일부 디지털 도구를 사용했지만 표준화되거나 통합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수동 프로세스, 서류 기반 기록, Excel 스프레드시트에 의존했습니다. 중앙화된 데이터와 통찰력이 없었기 때문에 프로젝트와 직원의 성과를 평가하고 관리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Nye Veier는 완전한 엔드 투 엔드 토지 취득 프로세스를 재구상하여 단 하나로 완벽하게 통합된 현대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정했습니다. 수석 고문인 Ole-Terje Mosvold Pedersen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Nye Veier는 직원 수가 적은 간소화된 조직이므로 최신 디지털 기술과 자동화를 사용하여 사람과 프로세스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Nye Veier는 ServiceNow Elite 파트너인 Devoteam의 개발자를 임명했습니다. 그 결과 ServiceNow App Engine, Customer Service Management, Integration Hub를 기반으로 하는 사용자 지정 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인 eGrunnerverv(즉, eLandAcquisition)를 개발했습니다. eGrunnerverv는 2022년에 출시되었습니다.

Ole-Terje Mosvold Pedersen은 "덴마크에 있는 Devoteam의 우수성 센터에서 개발한 ServiceNow 개념 증명은 매우 인상적이었어요"고 말하면서, "바로 사용 가능한 기능과 내장된 보안을 통해 구축할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고 덧붙입니다.

eGrunnerverv는 Nye Veier의 토지 취득 활동과 각 프로젝트의 전체 이력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허브를 제공합니다. 사용자 친화적인 포털을 통해 안전하고 통제되는 방식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eGrunnerverv는 각 토지 소유자와의 계약 및 지불 일정을 포함한 핵심 문서뿐만 아니라 모든 서신 및 연락처를 캡처합니다. 

라이브 상태 대시보드는 각 협상의 진행 상황을 집중 조명하고 협상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모든 미결 작업에 플래그를 지정합니다.

국가 데이터 소스에 원활하게 연결
eGrunnerverv의 주요 장점은 외부 공급업체 애플리케이션과의 원활한 통합이며,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노르웨이 정부 지도 및 토지 소유권 기록에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는 점입니다.

Nye Veier의 기획자가 정부 지도에 새로운 도로의 제안된 노선을 그리면 시스템에서 전체 도로 길이에 대한 종합적인 최신 토지 소유권 정보에 즉시 액세스합니다. 이 기준선 데이터를 통해 기획자는 토지 소유자와 즉시 연락을 시작하고 새로운 도로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이 정보를 여러 Excel 스프레드시트에 저장했기 때문에 사용하고 관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팀원들과 공유하기도 어려웠습니다. eGrunnerverv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서신을 작성하여 토지 소유자에게 발송하므로 몇 주가 걸렸던 연구, 조사 및 관리 작업이 최소화됩니다. 

프로젝트 관리자와 토지 소유자 모두 각 프로젝트의 핵심 문서를 이용하고,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협상의 단계별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협상이 몇 년씩 지속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디지털 기록이 있으면 모든 당사자가 각 토지 취득 현황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ServiceNow는 노르웨이의 각 지역 및 지자체에서 보유한 아카이빙 기술과 통합되어 각 도로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토지 취득 프로세스 및 일부 문서를 대중에게 공개합니다. 이렇게 하면 노르웨이 국민이 납부하는 세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투명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습니다. 

Ole-Terje Mosvold Pedersen은 "eGrunnerverv가 제공하는 대량의 데이터와 통찰력 덕분에 프로젝트와 조직 전체를 훨씬 더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고 설명합니다. 

로우코드 사용자 지정 앱은 토지 평가, 상업 조건, 지불 일정, 은행 정보와 같은 토지 소유자별 기술 문서에 대한 액세스를 제한합니다. 

각 프로젝트가 끝날 때마다 앱은 취득한 토지의 양을 계산하고 분류합니다. ServiceNow에서 생성된 보고서는 향후 토지 이용 평가 및 결정에 유용한 데이터와 통계를 노르웨이 정부에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토지 소유자와 합의에 도달하면 eGrunnerverv는 금융 소프트웨어와의 통합을 통해 보상금을 지불합니다.

토지 취득 프로세스의 효율성 20% 향상 
eGrunnerverv를 사용한 지 불과 몇 개월 만에 Nye Veier는 이미 도로 건설을 위한 토지 취득 시간과 비용이 전체적으로 20% 감소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그리고 개선된 의사소통과 최신 문서의 원활한 이용 덕분에 토지 소유자들이 협의에 더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느끼므로 더 적은 분쟁으로 더 빠르게 합의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Ole-Terje Mosvold Pedersen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eGrunnerverv는 Nye Veier의 토지 취득 처리 방식을 변화시켰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개선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케이스 처리 품질이 향상되어 관련자 모두가 시간을 절약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금까지 합의한 거래 수, 거래 종류, 각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 미결 조치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3년 안에 투자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시스템은 이제 노르웨이의 지자체에도 배포되어 노르웨이의 여러 도로 건설업체를 위해 표준화된 단 하나의 토지 취득 공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Ole-Terje Mosvold Pedersen은 다음과 같은 말로 마무리합니다. "검증을 거친 eGrunerverv는 토지 취득과 관련된 다른 인프라 프로젝트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새로운 철도 프로젝트에 이미 사용되고 있습니다." 

ServiceNow에 대한 Nye Veier의 투자는 앞으로 몇 년 동안 노르웨이의 공공 재정에서 상당한 누적 시간 및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북유럽 국가 간의 강력하고 역사적이며 협력적인 관계를 통해 eGrunnerverv의 추가 확장이 확실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