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운영 이벤트를 예측, 방지, 복구 및 처리하면 조직에서 운영 복원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 이벤트에는 해킹, 화재, 팬데믹, 날씨 및 네트워크 중단이 포함됩니다.
우리는 예측할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까다로운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운영 위험이 산재해 있고 전혀 예상치 못한 시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가 그 분명한 예시입니다. 2020년 초 몇 달 동안 전 세계적인 팬데믹의 출현으로 전 세계의 기업들이 완전히 혼란에 빠졌고, 한때 성장하던 많은 기업의 성장이 정체되었으며 일부 기업은 완전히 몰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기업들이 있습니다. 다른 많은 회사들이 엄청난 손실을 겪는 동안 이 회사들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대부분의 경우 그 비결은 바로 운영 복원성입니다.
사업상의 차질은 불가피합니다. 시스템이 고장나거나,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거나, 지역 재난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전 세계적인 팬데믹이 매일 혹은 세대가 바뀔 때마다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다른 종류의 혼란이 발생할 수 있고 그럴 것입니다. 어떤 부분에 취약한지 파악하며 기반이 되는 요소를 개발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는 조직은 운영 중단에 대비하고 신속하게 중단으로부터 복구하면서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