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el van der Poel은 ServiceNow의 제품 수석 부사장입니다.

Karel은 연쇄 창업가에서 ServiceNow의 사내 기업가로 변신했습니다. Karel은 원래 여러 스타트업과 초기 단계의 벤처 캐피털 기업/창업 보육 센터를 설립하고 운영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비즈니스는 2013년 ServiceNow에서 인수한 Mirror42라는 클라우드 기반 분석 SaaS 제공업체였습니다.

ServiceNow에 합류한 이후, Karel은 새로운 ServiceNow 제품과 비즈니스를 개발하기 시작해 확장함으로써 유기적 성장을 도모하고 ServiceNow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현재는 이 프로그램을 NowX라고 합니다.

ServiceNow의 제품 인큐베이터로 운영되는 NowX는 구매, 공급자 수명주기 관리, 법무,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 산업 솔루션, SCEM(Supply Chain Exception Management), APO(미지급금), 건강 및 안전,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프로세스 마이닝 등의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했습니다. 그중 APO와 SCEM이라는 두 제품은 최근 인큐베이션 단계를 벗어나, 각각 재무 및 공급망 워크플로우 그룹이라는 부서에서 성숙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또한 Karel은 작년 한 해 동안 두 비즈니스를 인수하기도 했는데, 여기에는 소매업과 다른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AI 기반의 IoT 선두 주자인 G2K와 Now Platform에서 프로세스 마이닝 및 지능형 자동화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UltimateSuite가 포함됩니다.

현재 Karel은 NowX 프로그램을 통해 ServiceNow의 유기적 포트폴리오 확장 성공 사례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