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구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 배제

AstraZeneca는 희귀 질환 치료제를 개발해 수백만 명의 삶을 개선하겠다는 대담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질환들은 치료제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AstraZeneca는 매일 생명을 구하기 위한 도전에 뛰어들며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제약적 난제를 해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20개의 신약을 출시하는 것이 그 목표입니다.

회사의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자원, 즉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AstraZeneca가 ServiceNow와 파트너십을 맺은 핵심 이유도 바로 이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통해 연구원과 과학자들이 협력하고, 혁신하며,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실험하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수작업을 없애고, 최대한 빠르고, 스마트하며,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이러한 포부는 "모든 순간이 중요하다(Every Minute Matters)"라는 회사의 IT 모토에 반영되어 있기도 합니다.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궁극의 시간 절약 및 단순화 솔루션인 ServiceNow AI Platform을 도입한 이 회사는 혁신과 직원 생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서비스 복원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ServiceNow는 다양한 수작업 프로세스를 하나의 빠르고, 효율적이며, 직관적인 통합 시스템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ServiceNow가 어떻게 AstraZeneca 직원들의 시간을 절약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반복적인 수동 작업을 자동화하여 과학 연구를 우선하도록 지원
• 도입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에 집중
• 시간 절약이 누적될 때의 잠재적 가치를 확인하고 이를 확장
• 신입 직원이 첫날부터 생산성을 발휘하도록 온보딩을 맞춤화

반복적인 수동 작업을 자동화하여 과학 연구를 우선하도록 지원

AstraZeneca의 최고 디지털 책임자 겸 CIO인 Cindy Hoots는 "당사의 포부를 생각했을 때 이러한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IT와 기술의 사용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합니다. “AstraZeneca에는 모든 순간이 중요합니다. 환자의 생명을 구할 의약품을 가능한 한 빨리 공급해야 하기 때문이죠.

ServiceNow는 과학자들이 과학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일 수행하는 업무를 최적화하고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하는 데 있어 놀라운 파트너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험관 등 필수적인 실험실 용품의 선정, 주문, 보관 같은 일상적 업무를 생각해 보세요. 신약 하나를 시장에 출시하기까지 개발 단계에서 수백만 개의 시험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AstraZeneca는 직원들이 공급품 주문을 수기로 노트에 작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과정은 매번 최대 30분이 소요됐습니다. ServiceNow AI Platform을 통해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면 과학자와 연구자들이 중앙 플랫폼에서 몇 초 만에 주문을 발주할 수 있게 됩니다. 그만큼 환자에게 의약품을 제공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입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에 집중

신약을 시장에 출시하는 과정은 무척 복잡하며,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인재들이 필요합니다. 연구자와 과학자가 빠르고 효율적으로 정확하게 일할 수 있으려면 또한 엘리트급 프로젝트 관리 및 물류 전문 지식이 필요합니다.

수작업을 없애고 연구자와 과학자에게 매일 최대 30분의 추가 시간을 마련해 주는 것은 2030년까지 생명을 구하는 20가지 신약을 출시하려는 AstraZeneca의 행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적인 솔루션을 설계하기 위해 ServiceNow 팀은 AstraZeneca의 동료들과 함께 세계적 수준의 연구 실험실에서 필요로 하는 정확한 요구 사항을 파악했습니다.

그 결과, AI를 기반으로 디지털화되고 자동화된 엔드 투 엔드 장비/소모품 선택 및 주문 시스템이 탄생했으며, 이 시스템은 회사의 AskAZ 직원 포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친화적인 화면과 친숙한 메뉴 덕분에 빠르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이 제공되며, 승인된 공급업체의 사전 선택 항목에 액세스하면 단 몇 초 만에 주문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Cindy는 이렇게 말합니다. "ServiceNow AI Platform은 연구자와 과학자의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여 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되돌려주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간소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작업 부하를 분산하여 복잡성을 줄였습니다.

AI는 이제 우리의 삶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에게 약을 더 빠르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여정을 함께한 ServiceNow와 같이 혁신적인 파트너가 있으면 환자 결과 개선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이 가능해집니다.”

시간 절약이 누적될 때의 잠재적 가치를 확인하고 이를 확장

모든 장비 및 소모품의 선택과 주문 과정을 ServiceNow AI Platform으로 통합하면서, AstraZeneca의 연구소는 2030년 목표를 향해 더욱 빠르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ServiceNow AI Platform을 통해 매년 400개 이상의 카테고리에서 6만 개 이상의 요청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건마다 수 분씩 절약되므로 연간 누적되는 절약 시간은 3만 시간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제 이 귀중한 시간은 수작업 관리 업무가 아닌,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 개발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한데 모여 있고 리치 데이터와 분석 정보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자는 시스템을 즉시 파악하고, 구매 패턴과 인벤토리 상태를 평가하며, 정보를 기반으로 적절한 구매 결정을 내리고, 사용자에게 향상된 기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AstraZeneca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부문 글로벌 책임자인 Dinesh Krishnan은 이렇게 말합니다. “AstraZeneca에서는 환자를 염두에 두고 모든 일을 수행합니다. 제게는 매우 개인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 환자는 나 자신일 수도, 친구일 수도, 가족일 수도 있으니까요. 누구나 환자가 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일하는 이유입니다. 환자 본인, 가족, 우리가 일하는 지역사회가 여기에 포함되죠.

“ServiceNow 플랫폼은 처음부터 AI가 내장되어 있어 더 빠르게 가치를 활용하고 업무에 박차를 가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20~30분 걸리던 프로세스를 몇 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면, 연간 6만 건이 넘는 작업을 통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지 상상해 보세요. 이렇게 확보한 시간 덕분에 우리는 더욱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을 겁니다.”

신입 직원이 첫날부터 생산성을 발휘하도록 온보딩을 맞춤화

AstraZeneca는 2030년을 목표로 대규모 성장과 함께 2만 명 이상의 신입 직원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연구소 안팎의 모든 부문에 걸쳐 합류하게 되며,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질병을 치료하고, 도전 과제를 제시하면서도 때로는 기존 치료법조차 없는 난제를 해결하는 AstraZeneca의 사명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AstraZeneca는 신입 직원들에게 입사 순간부터 세계적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고, 새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게 하려 합니다.

이러한 포부를 뒷받침하기 위해 AstraZeneca는 신입 직원마다 맞춤화된 포털을 포함해 새롭게 간소화된 온보딩 환경인 ServiceNow AI Platform 기반 Onboarding 2.0을 개발하여 첫날부터 높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AstraZeneca의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 부사장 Jackie Crockford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신입 직원의 온보딩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직원이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우리는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관리자들이 직원을 온보딩하는 데 50시간 이상을 소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인간적인 상호작용이 필요한 부분은 유지하고, 반복적이고 거래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온보딩 시간을 10%만 줄여도 9만 시간 이상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신입 직원을 더 빠르게 온보딩하고 회사의 일원으로 맞이한다면 이들로부터 중요하고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더 빨리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